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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TORY

궁중여인의 예복으로 제일 화려했던 의복인 '당의' 화려한 색감과 아래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선의 유려함에 이건만 만의 한국적인 특색을 더해 그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명품을 따라하며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닌, 드는 사람으로 하여금 품격을 높여주고 가치를 부여하는 가방으로 그것은 곧 이건만 만의 독창성, 차별성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단미백을 드는 순간, 그 시절 궁중여인의 격조있는 품격과 기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황실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기품을 느껴보세요. * 단미는 '사랑스러운 여인'을 뜻하는 순 우리말 입니다. 산책을 나와 무심코 바라본 하늘 그 하늘의 석양이 왠지 위로가 되었다. 선 하나의 따뜻함을 느끼며 그려지는 스케치 레드의 강렬함과 함께 간결하고 세련된 중앙장식, 오리엔탈 느낌의 석양디자인이 탄생하는 순간! 한땀 한땀의 바느질을 수 놓을때마다 역사가 엮인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움! “옷”에서 역사를 읽다. 겉섶과 안섶의 만남 한복, 핸드백을 만나다. 선조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하여 간직해온 전통기와. 곁에 두고도 몰랐던 우리 것,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 한옥 지붕의 처마선에서 한국다운 곡선의 미학을 발견하다 날기를 멈춘 날개는 더 이상 날개가 아니듯이 비슷한 모양들의 단순함에서 벗어나 포기하지 않고 높은 곳을 향해 날개를 펼쳐 세상 속에서 돋보이고자 하는 이건만의 비상 의지를 담다. 화려한 도시의 인위적인 빛이 아닌 고즈넉한 밤하늘의 수줍게 가린 반달처럼 은은한 빛을 표현한 미니백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멋을 자랑하는 반달처럼 반달미니백은 스스로 빛이 나는 디자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빛과 그림자가 모여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달처럼 여러 가지 스타일로 들 수 있는 매력적인 미니반달백입니다. 지고 지순한 사랑처럼 한결같은 꽃. 화려하지 않지만... 작은 꽃잎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스카프로 태어나다. 매화는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에 아름다움과 은은한 향기를 남기며 매화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감성적인 스카프입니다. 새 중의 으뜸이요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니는 봉황이 한글을 만나 날개를 뻗다. 푸른 하늘을 구름과 함께 두 날개를 활짝 펴고 신비로운 구름 속에서 고고한 자태로 자유롭게 노니는 봉황을 상상하다 예부터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실용적인 누빔이 살포시 포개진 한복의 옷깃 곡선과 함께 현대적 감각을 담아 접이 퀼팅 지갑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조선 여인의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전통적인 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연출하는 접이 퀼팅 지갑입니다. 선조들의 단아한 ‘美’ 그리고 현대인의 세련 ‘美’ 두 아름다움의 조화로움을 이루는 것, 그것이 언제나 이건만 디자인의 숙제입니다. 단아함의 대명사, 한복. 그리고 저고리를 여민 한 여인. 이 여인의 기품을 드리고자 여밈백에 우아함을 담아내었습니다. 화려함이 아닌 단아함으로 빛날 수 있는 디자인, 고전미와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선물합니다. 한줄 한줄 그어새긴 각종 기하학적인 빗살 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내추럴한 느낌의 패턴을 사용한 쇼퍼백입니다. 마치 하나하나 찍어놓은 듯한 크라프트적인 효과를 주는 빗살 패턴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함을 선사하며 한국적인 컬러와 만나 문화적 우수성을 어필합니다. 2014년, 내추럴한 듯 정교한 이건만의 새로운 ‘빗살’라인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대나무는 사시사철 입이 지지 않고 푸른 까닭에 항상 변함없이 곧고 바른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합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대나무의 모습이 문창살에 비치어 스며드는 아름다운 모습을 형상화한 스카프입니다. 자연과 빛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터치감을 살린 제품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하여도 멋스럽게 연출되어지는 스카프입니다. 반듯하고 획이 굵은 서체인 판본체를 닮은 판본 클러치 백 양 면에 각각 ‘ㅇ’과 ’ㅁ’이 무심한 듯 과감하게 퀼팅으로 표현됩니다. 사각형에 가까운 판본체의 형태에 기하학적인 조형미를 담아 한국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디자인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서예. 서예의 기품 있는 자태를 가방에 옮겨왔습니다. 서예의 배열에서 영감을 얻어 곡선을 가진 서류 가방에 한글 24자를 적어 내려갑니다. 한붓 한붓 서예를 적어 내려간 정성으로 한땀 한땀 정성스레 꿰매어갑니다. 이렇게 우리는 한글을 통한 모던함을 선물합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좋습니다. 재촉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반달도 만월이 될 것을 알기에 차근차근 자신을 채워갑니다. 기다림 끝에 행복이 배가 되듯 반달 사피아노 지갑이 당신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매화의 향기는 추운 겨울을 버텨낼수록 더 짙어지고 꽃잎은 더 화사하게 마련이다 매화가지의 수줍은 듯 미소 짓는 꽃봉오리... 따뜻한 봄바람의 상큼한 봄 향기 먼저 풍기네~~ 만개한 매화를 주제로 한 스카프 디자인으로 가지가지마다 예쁘게 피어난 매화의 쾌락, 행복, 장수, 순리, 절개의 오덕(五德)의 성품을 상징하여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함께 연출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문창살 한글 넥타이는 한글과 우리나라 전통 문창살의 기하학적인 조형미를 서로 어우러지게 디자인하였습니다. 해와 달이 비치는 모양에 따라 문창살의 그림자와 모양이 달라지듯이 실크 넥타이는 당신의 움직임에 따라 특별한 멋을 보여드립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겨 차며 복을 부르는 부적과도 같은 복주머니를 닮은 하루백은 모두에게 복을 나누어 드리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디자인입니다. 심플한 형태와 인정 가득한 한국의 전통이 만나 포용력 있는 화음을 만들어 내며 견고하게 재탄생 하였습니다. 하루백에 복을 가득 담아 특별한 날 특별한 분께 선물하세요. 여행자와 항해자의 길잡이였던 별자리를 이루는 별들은 저마다 거리와 밝기가 다르지만 너무 먼 곳에 있어서 같은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유롭게 나열한 형태를 기하학적 선 느낌으로 표현하여 한글 패턴 위에 밤하늘에 총총히 떠 있는 별들을 도트로 표현한 감각적인 디자인입니다. 밤하늘 아름답게 수놓은 별들을 표현한 도트와 은은하게 비치는 한글 패턴의 조화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선물합니다.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까다롭고 어려운 일이 있다. 바로 기존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전통과 역사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것. ‘한국적, 동양적 정신과 문화를 패션 액세서리를 통해 형상화한다’는 디자인 철학을 담은 한글 모노그램을 시작으로 이건만의 한글 실크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유니크하고 여성스럽게 디자인 개발된 제품입니다. 한국의 전통놀이인 딱지를 기본으로 합니다. 딱지를 접어도 보고 잘라도 보니 참 새롭습니다. 정감 가득한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만나 따뜻하지만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어린날의 추억과 오늘을 지갑 속에 소중히 함께 간직하세요. 목련의 꽃말은 자연애의 사랑, 숭고한정신, 우애, 은혜, 존경을 의미합니다. 목련의 계절은 너무도 짧아 추위를 이겨낸 설움보다 봄비에 젖은 봉오리가 더 설웁다고 합니다. 그만큼 목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짧아 더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색채감과 자연스러운 터치감을 살려 한글과 어우러지게 구성된 추상적인 플라워 스카프입니다. 한복 저고리의 아름다운 선을 지갑에 표현하였습니다. 한복의 중심에 잇는 옷고름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지갑 위에서 아름다운 모양새를 뽐냅니다. 실용성과 미적인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이 디자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을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한글과 봉황이 만나 하나가 되다. 한글이라는 모티브를 과감하게 구성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제품입니다. 민족 상상의 새인 봉황은 고귀한 뜻을 지니고 있는데, 한글이라는 면분할 구성에 화려하며 밀도 있는 곡선으로 봉황을 표현하여 더욱 완성도 있으며 한국적인 미와 현대적인 만남으로 재 창조한 스카프입니다. 우리문화의가치 스카프로 물들이다. 떠오르는 아침햇살 아래 뛰는 물고기 문양은 과거를 앞둔 벗에게 출세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귀와 출세를 상징하는 물고기 문양과 한국적인 선의 이미지를 활용하고 그 안에 소박하며 단아한 터치를 살려 깔끔하게 구성한 스카프입니다. 잔잔하게 시간이 흐르고 멈추는 듯한 바닷물결을 닮은 퀼팅이조용하게 가슴에 차오릅니다. 군더더기 없는 사선 물결 퀼팅이 이미 갖고 있더라도 또 갖고 싶게 만드는 은은하게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한글을 겹치고 겹쳐‘중첩’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스카프로, 이는 얇은 비단을 여러 겹 겹치면 새로운 이미지가 보이듯, 한글을 중첩시켜 새로운 형태가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전통요소는 우아하지만 지루하다라는 선입견을 타파하고자 캐주얼 톤의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가미하였습니다. 한글의 우수성 세종대왕이 남긴 최고의 문화유산 한글을 모던한 감각의 현대적으로 구성한 스카프 입니다. 빗살무늬 패턴과 붓터치 느낌의 한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포인트 칼라의 배색이 깔끔하면서도 심플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실크스카프입니다. 세찬 풍파와 시린 세월을 오롯이 견뎌낸 나무들에겐 결이 있습니다. 나뭇결을 잘 살펴보면 지난 세월이 어떠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나무에 결이 있듯 사람과 언어에도 결이 있습니다. 자연의 온기를 품은 나무에 한글을 새겨 넣으므로 오랜 시간 한글을 사용하면서 느낌 다양한 감정들과 역사를 통해 한국어의 힘이 커져가는 모습을 나무의 결로 담았습니다. 한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의 소산이며 문화의 매개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199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한글을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켜줄 머플러에 담다. 한글의 모티브를 자유롭게 시각화하여 ㅇ과ㅁ을 포인트를 주어 구성한 고급스러운 터치감으로 양면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남녀 사용 가능한 머플러입니다.